2008.5.31.밤11시 청화대앞 삼청동 전경의눈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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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동문에서 2008년 5월31일 밤11시부터 6월1일 새벽까지 전경과의 긴 대치 나와 눈을 마주치기 두려워하던 내 앞의 전경에게 가져 간 사탕을 까서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, 양갱을 주머니에 넣어주기도 했다. 트럼펫 연주하는 분이 오셔서 김광석의 "이등병의 편지"를 연주했고, 민주시민들은 이등병의 편지를 목놓아 불렀다. "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를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...." 대치중에 물어봣을때 전역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던, 오른쪽의 전경은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. 울지말라며 달래주던 시민들.. ' 니 고생 우리가 왜 모르겠니. 앞으로 양심의 소리를 따르길 바랄 뿐!' 분위기 좋은 대치는, 일부 전경의 폭력과 버스위에 올라간 시민에게 날린 물대포 직격탄에 사라졌다.

Category: News
Uploaded: June 3rd, 2008 @ 12:35 am
Author: love34523

Length: 01:50
Rating: Whole StarWhole StarWhole StarWhole StarWhole Star
Views: 3,235

Tags: 31일 5월31일 6월1일 광우병 눈물 문화제 미친소 민주주의 시청 이등병의편지 이명박 전경 청화대 촛불 트럼펫 행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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